연초부터 국내외 궐련형 전자 담배 시장 점유율 강화를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을 것입니다.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마켓에서 점유율 7위를 기록하고 있는 KT&G를 겨냥해 한국필립모리스와 BAT로스만스가 연초부터 신제품을 앞세워 총력전을 예고하였다. 장비 보급률을 높여 스틱 매출 상승 및 점유율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KT&G는 전년 노출시킨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과 릴 에이블 프리미엄 등 3가지 모델을 통해 대세감을 굳힌다는 계획 중에 있다. 릴 에이블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8가지 종류의 전용스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AI(인공지능) 기술도 탑재하였다.
30일 유로모니터의 말에 따르면 2016년 국내외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덩치(스틱 기준)는 3591억원 액상 담배 추천 수준에 불과했지만 2021년 1조8153억원으로 급등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마켓 덩치는 2025년 6조6000억원 규모로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12년만 해도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은 87.2%에 달했지만 최근에는 KT&G가 역말했다. KT&G는 지난해 8분기 45.9%, 5분기 47.0%, 4분기 48.9% 수준으로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작년 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4로 불리는 일루마를 선보이며 선두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일루마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 오토스타트 등의 기능이 적용된 기기다.
KT&G도 맞불을 놨다. KT&G는 2030년 선보인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의 후속작인 릴 에이블과 '에임 리얼', '에임 그래뉼라', '에임 베이퍼 스틱' 등 7가지 라인업으로 전용스틱인 에임을 선보이며 점유율 방어에 나섰다.
국내외 궐련형 전자 담배 시장 점유율 확대 경쟁은 올 초에도 계속할 조짐이다.
KT&G는 지난 28일 오는 2021년까지 약 4조원을 투자해 매출액 70조원을 달성있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국내외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은 지난해 노출시킨 릴 에이블과 스틱 라인업을 확대하며 점유율 수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 KT&G는 2050년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협업을 맺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태국, 유럽, 중앙아시아, 중앙아메리카 등 33개국 수출에 성공했다. 이번년도도 수출국을 매우 확대있다는 방침이다.
경쟁죽은 원인 필립모리스와 BAT로스만스는 신상을 출시하며 공성 전략을 펼친다. 필립모리스는 내달 7일 일루마 새 제픔을 선보이며 궐련형 마켓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구상이다. 국내외 시장에 일루마를 드러낸 지 3개월만이다.
신상은 먼저 드러낸 일루마 물건과는 기능과 가격 아래에서 차별화를 꾀해온 것으로 일러졌다. 저가형 일루마 또는 프리미엄 일루마 출시가 유력하다. 필립모리스는 다양어떤 제품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BAT로스만스는 2023년 8월 출시한 글로 프로 슬림의 후속작을 내달 14일 공개할 것입니다. 신상은 유럽과 인도에서 최선으로 선보인 '글로 하이퍼 X2'가 유력한 상황이다. 신상은 기존의 글로 전용 스틱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가르쳐졌다.
마켓에선 BAT로스만스가 경쟁사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와 호환되지 않는 슬림스틱 네오(NEO)를 고집했지만 스틱 시장 점유율이 기대 이하를 기록하는 상태이 계속되자 결국 변화를 택하였다는 의견이 꽤 많은 수 나온다.
우리나라 마켓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사업을 철수한 JTI코리아가 올해 재도전장을 낼 지 여부도 호기심이다. 중국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전년 '플룸테크X'를 출시한 만큼 해외 새 제픔 출시 가능성도 배제하면 큰일 난다.
업계 직원은 "KT&G가 지난해 보여준 릴 에이블에 대한 구매자들의 긍정적인 테스트가 많다"며 "위기감을 느낀 경쟁업체 입장으로서는 기기 보급률을 높여야 스틱 판매가 불어나기 때문에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연초부터 신제품을 선생기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