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7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우리나라계 청년이 며칠전 검사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특허법률사무소 화제가 되고 있을 것이다.
8일(현지기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빌리면, 이날 캘리포니더욱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며칠전 검사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은 올해 12월 만 13세 나이로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다.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히 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5월 시험에 접수한 7,557명 중 51.6%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말했다.
한국계인 피터 박은 17세였던 2011년 캘리포니더욱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초등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었다. 이와 한꺼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하였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지위를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