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3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양한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또는 조직은 정치자금을 화재 정리 업체 기부할 수 없다. 법인 혹은 모임과 연관된 비용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5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7월 15일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잠시 뒤인 2019년 5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다. 2012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6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시행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3월 5일, 2029년 9월 10일, 2028년 2월 6일, 2025년 8월 5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9년간 총 2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연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